공지사항
2025 SNU & AFI Joint Symposium 후기
admin / 2025-11-06
한국치아은행, 2025 SNU & AFI Joint Symposium에서 치의학 혁신의 미래를 공유하다

지난 11월 3일과 4일, 한국치아은행(Korea Tooth Bank)이 서울대학교 교수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SNU & AFI Joint Symposium’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SNU & AFI 공동연구센터와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서울대치의학대학원·덴탈빈이 후원한 행사로
치의학과 생명공학의 융합을 통해 구강건강의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한국치아은행은 치의학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서 포스터 전시와 함께
‘The World’s First Development of Tooth-Derived Bone Graft Material’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발표에서는 한국치아은행이 세계 최초로 치아 유래 골이식재를 개발한 기업임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국내외 인증과 특허, 그리고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치아골이식재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치아은행의 치아골이식재는 골이식재의 기준이라 불리는
자가골(autogenous bone)과 동일한 구성성분을 지니고 있어
골유도(osteoinduction)
골개조(osteogenesis)
골전도(osteoconduction)
능력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골이식재로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한국치아은행에서 가공되는
모든 치아골이식재들이
동일한 효능과 품질을 유지하며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및 임상적 신뢰성을 갖추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의학 혁신의 중심에서, 새로운 글로벌 도약을 꿈꾸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학문과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융합의 장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한국치아은행이 보유한 치아골이식재 기술은
글로벌 치의학계의 연구자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한국치아은행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골재생 바이오소재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세계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